욕구불만을 지혜롭고 합리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여건에 맞추어 조화적이고 통합적인 행동을 현실을 직시해서 자신의 이상을 적절히 조절해가면서 단계적인 성취를 이룬다면 그야말로 더할 나위 없는 것이다. 또 자신의 분수를 알아서 문제해결에 필요한 알맞은 지식, 기능, 태도를 취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. -신준식 상주보고 제삿날 다툰다 , 정확히 아는 사람 앞에서 자기의 틀린 것을 고집한다는 뜻. 거적문에 돌쩌귀 , 제 격에 맞지 않아 어울리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. 여러 가지 빛깔로 치장된 우리의 몸 안에는 피와 고름으로 뭉친 병과 많은 욕심이 있을 뿐 견고한 상주성( 常住性 )이란 없다. 또한 우리의 몸은 언젠가는 죽어 썩어질 물건이자 병의 소굴이므로 깨어지기 쉽고, 색으로 더러워진 몸은 죽음으로 끝이 난다. -성전 어질병이 지랄병 된다 , 작은 병통을 다스리지 않고 그냥 두면 큰 병통이 된다는 말. 고기가 썩으면 벌레가 생긴다. 근본이 부서지게 되면 화근이 생기는 것이다. -순자 코 아래 진상(進上)이 제일이라 , 남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려면 먹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뜻. 오늘의 영단어 - constraint : 강제, 압박, 구속, 억제신 앞에서 우리는 모두 평등하게 현명하고 똑같이 어리석다. -아인슈타인 내 생각으로는 기억에 남기려고 애쓰지 말고 다만 기분전환식으로 읽는 것이 훌륭한 독서법인 것 같은데, 이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. 이런 독서는 우리들을 기르고 우리들의 정신을 부드럽고 온화하게 한다. -알랭